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10월 18일(금)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야간 아웃리치를 시행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홍보 등으로각종 위험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 발굴을 및 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리플릿을 통한 센터 프로그램 홍보와 간이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홍보물품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정 센터장은“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을 때나 힘들 때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 = 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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