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은 높은 구직 욕구를 갖고 있지만 경력단절로 특별한 기술을 갖고 있지 않은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빠른 취업을 돕는 취업역량강화 교육과정으로, 총 16명이 수료했다.
교육은 18일부터 21일까지 총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었고, 취업에 진입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구직기술인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실습과정을 체험으로 구성돼 취업에 실질적으로 연계되도록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여성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취업동기 부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중장년여성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취업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