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에서 복돈이야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장동숙 대표는 지난 21일 관내 홀몸노인 10분을 초청해 정성이 가득한 중식을 대접했다.
 장동숙 대표는 어르신들 모두가 좋아하고 잘 드실 수 있는 소불고기전골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점심 메뉴로 드리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살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장동숙 대표는 “독거어르신들이 홀로 집안에서 점심 드시는 시간이 많으신데, 한 달에 한번 씩 모여 여러 어르신들과 대화도 나누며, 즐거운 점식식사를 하시는 모습에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동숙 대표는 꾸준히 불현동 착한식당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어르신께 친절한 서비스로 음식을 대접하는 식당으로 손꼽히고 있다.
동두천 = 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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