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이복예 의원은 지난 10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으로 선정돼 ”제5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행정·의회·소방·안보 부문으로 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코리아명사포럼(대회장 : 김형봉 회장)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의정·행정·의회·소방·안보 부문, 연예·평화·노인·교육·종교 부문, 예술·향토·명품·뷰티미용 부문, 기업인·사회봉사·방송·언론 부문으로 각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복예 의원은 학교 급식 지원 등 조례안 5건을 개정했으며 시정질문을 통한 시민의 대변자 역할과 집행부에 대한 실질적인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복예 의원은 “현장을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시키는 등 시민들의 어려운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소외계층·약자 편에서 늘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이는 소통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여주 = 함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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