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33분께 경기 부천시 원종동 오정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나 10분만인 오전 8시44분께 진화됐다.
이날 불로 급식실 일부가 탔으며, 학생과 교사 등 250여명이 자력으로 긴급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리대 냄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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