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이도희,이하희망센터)는 10월 19일(토)부터 24(목)까지 ‘양주새마을금고 봉사단’(회장 최순자)로부터 연탄을 후원 받아 저소득 난방취약가구 5가구에 연탄 2,000장(1가구 400장씩)을 방문해 지원했다.    
양주새마을금고 봉사단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희망센터와 협력해 양주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생필품 및 생계비 그리고,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후원하는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희망센터를 통해 양주새마을금고 봉사단의 따뜻한 사랑을 받은 가구는 117가구에 달한다.   
이번에 연탄지원을 받은 심○○씨(회천1동, 78세)는 가건물에 살면서 연탄난로로 겨울을 나시는 분으로 “웃풍이 심했는데, 연탄지원을 받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하시며 감사함을 표했다.    
양주 =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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