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0시52분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소방서 추산 919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자연 발화에 무게를 두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주 =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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