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중구청장, 용유동 주민과 소통나들이

홍인성 구청장은 29일 용유동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개최한다.
용유동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29일 용유동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오후4시부터 시작한다.
1부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김찬배 교수가 “진정한 성공, 진정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정한 성공과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며, 1부에 이어 2부 ‘현장소통의 시간’에서는 구청장과 주민들이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서 논의하고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유익한 강의를 듣고 구청장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는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며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그동안 9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귀 기울여 듣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등 소통행정실현을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용유동에서도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용유동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구 =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