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송림3·5동(권역중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점수)에서는, 지난 26일 제3권역 일반동(송현3동, 송림4동, 송림6동) 및 창영복지관과 15명의 아이들이 함께 동구관내 대표시설 체험을 실시했다.
아동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 도모 및 따뜻한 복지공동체 의식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관 거점 복지공동체 지원 사업인‘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토토즐!!)’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선정한 관내 초등학생 15명과 함께 지난 6월 동구 브랜드데이 축구 관람을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동구 대표 시설체험인 실감콘텐츠체험관 탐과 동구랑 스틸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어린이는 “타임머신의 역할을 하는 기차를 타고 시간여행을 하면서 배다리골 역사를 통해 3·1운동에 대해서 듣게 되서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토요일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구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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