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3시56분께 경기 부천시 춘의동 부근에서 1t 트럭이 마을버스를 들이받아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트럭운전자 A(66)씨와 마을버스 승객 B(76·여)씨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C(58)씨 등 4명은 자체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가 안전거리 미확보 및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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