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8시 43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용인서울고속도로 하남방향 하산운터널에서 달리던 BMW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13대 28명이 출동해 50여분만에 진화했다.
운전자는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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