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6시52분께 경기 시흥시 목감동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목감IC 부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소방당국은 관광버스 문을 개방, 차안에 있던 투싼 운전자 손모(31)씨 등 16명을 구조했다.
이들 가운데 박모(36)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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