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18분께 경기 부천시 대장동의 한 농로에서 덤프트럭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트럭운전사 A(46)씨가 어깨통증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소방장비 4대와 소방인력 14명을 동원해 구조활동을 벌였다.
소방 관계자는 “논길 운행중인 덤프트럭 차량이 옆으로 쓰러지면서 차량안에 고립돼 있던 A씨를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