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도깨비 ‘신비’와 함께 ‘하리’, ‘두리’ 남매가 하늘도깨비 ‘주비’와 하늘마루 성을 지키기 위해 부활한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에 맞서는 오싹한 판타지 어드벤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을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이번 모험의 메인 장소인 하늘마루를 배경으로 ‘하리’와 ‘두리’ 남매, 도깨비 ‘신비’와 ‘금비’, 신비주의 퇴마 소년 ‘강림’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또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이 눈에 띈다. 귀염뽀짝 하늘도깨비 왕자님 ‘주비’부터 어두운 기운을 뿜어내는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 그리고 하늘의 수호신 ‘가루다’까지 역대급 모험에 합류한 이들이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위기에 빠진 하늘마루를 구하라”라는 문구는 앞으로 펼쳐질 스펙터클하고 오싹한 하늘 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신비아파트’는 2014년 12월 파일럿 프로그램인 ‘신비아파트 444호’로 첫 선을 보였다. 당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정규 방송으로 편성됐다. 2016년부터 매년 새로운 시즌을 거듭할수록 최고 시청률을 경신,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개봉한 첫 극장판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67만명이 봤다.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험과 새로운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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