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하고 건방지다고 술 마시던 후배 흉기로 살해한 40대 경찰에 덜미
반말하고 건방지다고 술 마시던 후배 흉기로 살해한 40대 경찰에 덜미
  • 정준섭 기자
  • 승인 2019.11.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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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반말하고 건방지게 행동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후배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4분께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의 한 아파트에서 술을 마시던 B(36)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술자리에 함께 있던 또 다른 지인 C(40)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중 후배인 B씨가 친구인 C씨에게 자꾸 반말하고 건방지게 행동해 화가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천 = 정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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