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을)청년위원회(위원장 강정선)은 13일 오전 10시 민주당 중앙당에서 ‘2019년 전국청년위원회 우수활동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전국청년위원회 우수활동 공모전에는 전국 지역위원회 200여곳에서 응모했으며, 전남여수갑 청년위원회에서 ‘지방대학 안녕하십니까? 청년정책 토론회’ 활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인천광역시 13개 지역위원회에서는 유일하게 미추홀구을 청년위원회가 장려상에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
선정된 활동은 ‘지혜로운 반란-파라솔당사’로 지역위원회 사무국을 둘 수 없는 현실적 정당활동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박우섭 지역위원장의 제안으로 지역주민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도전적인 ‘반란’이라는 표현으로 이동당사를 열어 지역현안을 챙기고 대민접촉 창구를 다각화한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인천 =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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