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34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한 고등학교에서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을 감독중이던 교사가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화성119구조대는 “수능 감독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수능감독 A(40)교사는 복통과 손 저림 증상을 호소했으며, 우선 보건소에서 안정을 취했다.
이후 구조대가 도착해 아픈 부위를 촉진하고 동탄 한림대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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