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형 의원, 스포스선수 인권침해 선책 공허한 ‘메아리’
강태형 의원, 스포스선수 인권침해 선책 공허한 ‘메아리’
  • 황영진 기자
  • 승인 2019.11.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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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경기도의회 의원(민주, 안산6)은 18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스포츠선수 인권침해에 대한 보다 세밀하고 적극적인 개선대책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강 의원은 지난 9월 4일 경기도 차원의 “스포츠선수 인권 실태조사발표 및 개선대책”을 발표하고도 아직까지 개선대책의 실효성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인권위에서 올 7월부터 9월까지 학생선수가 있는 5천여개교 초중고 선수 6만 3천 211명을 대상으로 인권실태 조사 자료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응답자 중 9천 35명은 언어폭력을, 8천 440명은 신체폭력을 경험했다고 밝히며 그 심각성을 우려했다.
이에 경기도차원에서 보다 세밀하고, 스포츠 현장에 적절하게 도입될 수 있는 체계적 대책마련으로 체육선수 인권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아울러, 민간인 체육회장 선출에 지역의 갈등·대립해소를 위해 최선을 경주해 줄 것과 ‘시력조작’ 장애인 국가대표 선발 의혹에 대해 철저한 검증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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