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이항진)는 11월 20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중앙동 한글시장에서 제284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주시 공무원, 여주소방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재난예방 안전수칙 및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 동절기 안전문화운동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한글시장 중앙프라자 광장 앞에서 현수막 등을 이용한 캠페인을 벌이며 여주시민의 안전문화의식 확산과 안전점검 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겨울철 재난 예방 안전수칙을 체크하는 등 안전한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의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로 안전한 여주시 만들기에 적극 참여 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