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가 기존의 단순한 후원을 넘어 소외된 장애가정을 돕기 위해 보험공단의 가치관과 특색을 반영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는 27일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제12회 사랑나눔바이러스’ 행사에 함께하여 나눔과 존중을 실천하는데 동참하였다.

인천 미추홀구 장애인의 권익증진 및 참여를 통한 사회통합을 지향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실현코자 노력해온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7년부터 꾸준히 ‘선물나눔축제’ 등의 사업을 펼쳐왔다.

이에 따라 인천남부지사는 혹한기에 인천시 거주 장애 당사자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 겨울이불 40채를 후원하였다.

김삼영 지사장은 “기존의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 혜택을 받는 분들의 실생활에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하여 나눔사회 실현을 지속적으로 함께 하며 건강보험이 반부패 청렴‧윤리경영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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