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단풍들이
우리의 마음을
산과 들로 오라 손짓했고
온세상의 더러운 쓰레기를
힌백색의 눈으로 덮어서
잠시나마 우리눈으로 볼수없게
만드는 자연은 요술쟁이

머지않아 새싹움트는 봄은
기다리지 않아도
또 성큼 다가오겠지요.
떠 밀려가고
떠 밀려오는 대자연의 섬리를
우리는 늘 맞이 하면서 살지요

새해 년 도의
설게는 스스로 할수있으니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 임니까?

이제 한장남은 달력의 숫자를 세며
힘찬 2020년의
새해를 설계해  보려함니다.
함께해요 !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