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삼·유림동/자유한국당)이 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새한일보 창간 16주년 기념 ‘새한 의정·공직 공로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대상 어린이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려고 애써왔으며, 특히 청소년 교육과 관련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용인시 미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상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에 수상하게 된 상은 민의를 더욱 잘 반영해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겠다.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한 의정·공직 대상은 새한그룹, 유로저널 한국본사가 주최하고 새한일보, 새한경제, 새한인터넷신문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수상자선정위원회에서는 보건복지, 예결산, 복지교육 등에 대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용인 = 장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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