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9일 인천 소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58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개동 1층 80.33㎡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부엌에서 불꽃과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접수 20여 분만인 오후 9시18분께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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