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2월 한 달 간 다산아트홀에서 수준 높은 다양한 기획공연을 펼친다.    
시는 지난 6일 ‘나윤선& 울프바케니우스 듀오콘서트’와 7일 세계가 인정한 no.1 대한민국 넌버벌 코미디 ‘옹알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동안 다수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5시에는 가수 홍경민과 차세대 만능 소리꾼 이봉근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밴드 두 번째달이 꾸미는‘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가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오는 21일 오후 2시와 5시에는 최고의 무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어드벤처 뮤지컬‘세계문명탐험대- 태양의 나라 이집트’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22일 오후 5시에는 뮤지컬 디바 홍지민이 라이브로 선사하는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홍지민의 톡톡 뮤지컬콘서트’가 특유의 입담과 노래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다산아트홀의 12월 기획공연은 재미와 감동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12월 기획공연에 대한 정보는 남양주시티켓예매(https://culture.nyj.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산아트홀(☎031-590-4361,4358)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 = 조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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