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면세점이 이불과 목도리를 11월25일날 전달하고, 12월7일날은 연탄를 저소득가정에 기탁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SM면세점과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MOU체결을 하면서 이불과 목도리를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SM면세점은 함께하는 지역사회행복나누기”를 시작으로 ‘희망나눔캠페인’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중소면세점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중소기업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SM면세점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는 영종도벽화 사업 때 ‘SM면세점직원봉사단’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 이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하고 있으며 지난달 ‘자원봉사 활동에 따른 협력 사항,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네트워크와 온 오프라인을 활용한 정보공유와 협력 가능한 공동사업 수행 및 지원방안 수립 공조 등’에 대한 내용으로 MOU체결업무 협약을 가졌다.
한편 (주)SM면세점 김태훈 대표는“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사회공헌사업은 기업인으로서 당연한 의무인데 보도가 되고 나면 홍보성 사업으로 비추어지는 것을 우려한다”고 전했다.
중구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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