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춘의동의 한 배관공장에서 불이났다.
19일 부천원미경찰서와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6분께 부천시 춘의동의 한 배관공장에서 불이나 18분만인 오후 6시54분께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불로 공장 천막이 일부 소실됐으며 소방서 추산 1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추정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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