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요일 화성시 더담아트카페콘서트홀에서 장안대학교 평생교육원 색소폰과 학생들의 졸업연주회가 있었다.

이날 졸업생들은 미래를 향한 열정과 아름다운 도전의 꿈을 실현시키는곳! 장안대 색소폰과 졸업식 및 연주회를 축하 하기위하여 이웃 학교인 수원대 색소폰과 임원진(강영기ㆍ현순덕ㆍ정영철)께서 선물하신 커다란 케익커팅으로 졸업연주가 시작하였다.

음악학 박사 이신 전용섭교수님의재미있고 즐거운 이론과 실기로 배운 연주 실력을 뽐내기위하여
김영희 단장의 이색적인 기획으로 즐거운 졸업 연주회를 갖었다

장안대 색소폰과의 자랑은
전국대학 평생 교육원에 색소폰과를 최초로 신설 하여14년 전통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최초로 신설 하신 교수님은 음악학 박사 학위 소유자 시며 대한민국 옥저근저훈장을 타신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전용섭교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 점과

색소폰과 제자들과  강원도 오지 마을 찾아가 재능기부 로 도시와 농촌의 만남을 만든점,
색소폰 지도자 양성을 위하여
경기도 수원지부 및 경상남도 창원
지부 를 만들어 후배 양성을 하고 있는점ㆍ기타등등ᆢ

특히 이번 졸업에 눈길을 끌었던 일은 전체 기립박수를 받은 천대성회장님의 연주였다.
여든둘 이라는 나이를 무색케 하는
열정을 마지막으로 졸업연주를
마치며
나이는 먹어 가는게 아니고
익어 가는거라 말합니다.
전용섭 교수님과 함께하는 우리는
향기로운 포도주 처럼 멋지고 맛있게 익어갈 것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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