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이 장기화되면서 여야 정치권이 올해 안에 예산부수법안 및 민생법안을 처리하는 본회의를 열 수 있을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는 23일 오전 11시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심재철·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등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했다.
문 의장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이전에 본회의를 열어 본회의에 계류된 예산 관련 법안과 민생·경제 법안을 우선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박창희 기자
성탄절 전 ‘원포인트’ 본회의 열릴까
- 기자명 박창희
- 입력 2019.12.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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