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이복예 의원은 지난 12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행정·의회·스포츠·연예 부문으로 2019 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 코리아명사포럼(대회장 : 김형봉 회장)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의정·행정·의회·스포츠·연예 부문, 외교·혁신경영·영화·공헌 부문, 교육·경제·미술·봉사·사회공헌부문, 언론·방송·사회공헌·K팝 부문으로 각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복예 의원은 여주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 6건을 제·개정하였으며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한 시민의 대변자 역할과 집행부에 대한 실질적인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복예 의원은 “각계각층의 시민과의 소통 속에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며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의 권익 증진에 늘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여주 = 함정수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