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5시15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7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은 30분 만인 오후 5시45분에 꺼졌지만 주택에 거주하던 70대 여성이 사망하고 50대 남성은 안면부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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