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이 21대 총선을 위한 중앙당전략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 총선 전략공천 방향 등을 논의할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도종환 의원, 부위원장에 전현희 의원을 임명했다.
위원으로는 정은혜 의원을 비롯해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이제복 ㈔옐로우소사이어티 대표,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장, 정다워 산업은행 노조 부위원장, 주웅 이대목동병원 교수 5명이 참여한다.
23일 공식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전략공천관리위원회(이하 전략공천위원회)는 21대 총선 전략공천 방향 등을 논의하고, 각 지역구에 전략공천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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