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건설(회장 이우식)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300kg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유희선 회장은 “동절기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더한 취약계층에게 식료품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리고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영건설 이행기 대표이사는 “기업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건설은 1990년 설립된 아파트 건설 전문회사로 전국의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에 신뢰할 수 있는 주거상품을 만들고 있다.
하남 = 정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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