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4시10분께 경기 이천시 대월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이천IC 부근에서 1t 화물차량에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t 화물차량이 모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4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20여 분 만인 오후 4시3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 차량 엔진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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