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6일(월) 여주시 흥천면이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흥천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쌀 20kg 35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협의회는 2013년도부터 흥천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화수분(쌀독)』운영을 위해 연간 400kg 내외의 쌀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후원금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권병열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 위원장은 “각 마을의 대표들로서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 = 함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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