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큐는천만관객 주연의  홍콩배우 '임달화' 주연으로 
맹인안내견인' 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실명으로 인해  성격이  예민해진 명인셰프 '리'(임달화)는
'진'씨부부와 안내견 훈련사 '사이먼'의  세심한 훈련을 거쳐 안내견이 된
'Q'과  매칭이  되지만
까칠한 명인셰프 '리'는 여러번 'Q'를 쫒아내고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지만 'Q'는 끝없는 '리'에대한 사랑과 충직함으로  '리'의 곁을 지키고 
둘은 그 누구도  갈라 놓을 수 없는 가족이  된다 

동물매개치료견 ,안내견의  이야기인' 리틀큐'에
상근이 아빠로  알려진 연암대학교  이웅종교수가
시사외에  초대  된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이웅종 교수는 실제로  맹인 안내견 훈련을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양성해 Q 와같은 안내견을 많은 사람들을 돕게  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웅종교수는 관람객들과 함께 영화 '리틀큐'를 관람했다

관람후  시사회를 사작한 이웅종교수는
여기저기 관람객들이  훌적이는 가운데 
애써  참아 보려고 해도  가슴속에  깊이  느껴지는
명인셰프 '리'와  안내견 'Q'의  감동 적인 이야기에  참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번 시사회에는
관람객들의  안내견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연암대학교  이웅종교수는
둥글개 봉사단 (동물매개치유봉사활동단체)에  단장으로  매달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사람을 돕는 동물매개치유견이나  안내견이 
다른 동물들보다  절제된 삶을 사는것이 
혹시 스트레가  되지 않을까  ? Q의  헌신이  안스럽기도 하다는
관람객의  질문에 

이웅종교수는

매개치유견이나 안내견은
다른 반려견들보다 조금은 특별한 교육을 받는 과정을 거치기는 하지만
내담자와  매칭이 되어 생활하게 되면서 온종일 함께 하는 가족으로  살아가게 된다면서 
어떻게 보면
하루 24시간을 가족과 함께 지내고 주인에게 도움을 주면서 
더큰 즐거움을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웅종 교수는
영화 리틀큐는 사랑과 감동 그리고 교육이 모두 들어 있는 영화로
현대를 살아 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좋은 영화라고 말했다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어  살아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크고 작은 우울 감이나  상처를 가지고  살아 간다며
그런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 리틀큐를 보고  이들의 따뜻한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간접 치유의 시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곧 개봉하는 영화 리틀큐가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화  리틀큐는  2020.01.09  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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