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0시 20분께 경기 양주시 회정동의 한 출판사 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건물 2500㎡를 태우고 3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에 보관 중이던 책과 건물이 소실돼 1억8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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