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께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에서 신모라교차로 방향의 내리막 도로를 운행하던 레미콘 차량이 교각 벽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인 60대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내리막 도로서 레미콘 차량 교각 벽면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20.01.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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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께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에서 신모라교차로 방향의 내리막 도로를 운행하던 레미콘 차량이 교각 벽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인 60대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