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5시8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통신장비를 제조하는 4층짜리 공장에서 불이 나 38분 만에 진화됐다. 전자공장 앞마당에 있던 플라스틱 적재물에서 발생한 불은 공장 1층을 태우고 바로 옆 정비공장 샌드위치 패널까지 번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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