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2020년 첫 일반직 신규 직원 4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자격 조건 없는 일반행정 신입직원 3명과 예산, 회계분야 경력직원 1명 등 총 4명을 채용해, 공사에 적합한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채용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선발, 차별과 편견 없는 채용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월 22일 (오후 5시)까지며,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2월 1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도시공사 홈페이지(www.gmuc.co.kr) 또는 광명시청 홈페이지(www.gm.go.kr), 클린아이(www.cleaneye.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종석 사장은 “이번에도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오직 지원자의 능력만을 보고 인재를 선발하고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명시 발전을 선도하고 공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광명 =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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