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54분께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서재초등삼거리 인근에서 50대 A씨가 몰던 옵티마 승용차가 정육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정육점 손님 B(35)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면 유리로 된 정육점 가게 입구가 파손되는 재산피해도 났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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