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50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62·여)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비닐하우스 60㎡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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