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원에서는 2월7일 오후3시부터 부천마루광장에서 ‘2020 행복기원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부천의 대표 문화공유 공간 마루광장에서 진행 한다. 

정영광(부천문화원장·부천시박물관 6개관 대표)은 우리의 미풍양속을 재현하고 세대간의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부천시박물관(6개관)과 함께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성한 체험과 공연으로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전통을 알리는 2020년 부천의 첫 전통문화행사인 만큼 현대화, 세계화의 흐름 속에 사라져가는 우리의 미풍양속을 전통놀이, 체험, 공연 등 을 통해 시민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천문화원과 부천시박물관(6개관)에서는 정월대보름 행사와 함께 2020년 경자년(更子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맞이하여 입춘첩을 무료 배포한다.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입춘첩은 부천문화원과 부천시박물관(6개관)에서 무료 배포 되고 있으며, 정월대보름 행사 당일(2월 7일) 부천마루광장에서도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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