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이 29일(수) 오전 7시 30분에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대책회의에는 김철민 의원 외에 전해철 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안산시는 ▲보건소 방역대응반 운영 및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 가동, ▲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 ▲예방행동수칙 홍보 강화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철민 의원은 “전염병 관리에 있어 지자체가 최일선에 있는 만큼, 안산시의 빠르고 강력한 선제대응이 중요하다”며, “안산시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하루 빨리 없앨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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