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정월대보름 기간 화재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해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77명과 장비 38대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 화재취약대상 순찰ㆍ점검 등 예방활동 위주의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게 된다.
주요추진 내용으로는 현장대응 및 초기대응체계 강화, 관내 순찰활동 등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 응급환자 등 사고 발생 대비긴급출동태세 확립 등으로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에 온 소방력을 집중한다.
남동구 =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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