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40분께 경기 김포시 운양동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34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가건축물 2개동이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차량 21대, 진압 인원 50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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