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40분께 경기 김포시 운양동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34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가건축물 2개동이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차량 21대, 진압 인원 50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김포 운양동 페인트 공장서 화재… 건물 2개동 전소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20.02.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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