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4동 율정마을 13단지 아파트 노인회는 지난 15일 율정마을 13단지 아파트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과 유입 차단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고길 회장을 비롯해 13단지 아파트 노인회원, 회천4동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300매, 홍보 리플릿 300매 등을 배부했다.
최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로의 유입 우려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예방행동수칙을 홍보하는 등 감염증 확산차단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기호 회천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홍보 캠페인에 참여한 노인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주 =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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