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시21분께 경기 시흥시 논곡동의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올란도 승용차와 맞은편에서 주행하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올란도 운전자 김모(45·여)씨와 스타렉스 운전자 양모(72)씨 등 5명이 경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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