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주 연속 ‘빌보드200’ 유지
방탄소년단, 2주 연속 ‘빌보드200’ 유지
  • 편집국
  • 승인 2016.10.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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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 한국 가수 최고 기록 세워

그릅 ‘방탄소년단’이 정규 2집 ‘윙스(WINGS)’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주 연속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11월1주차 ‘빌보드 200’에서 ‘윙스’가 106위를 기록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윙스’가 지난주 ‘빌보드 200’ 26위로 진입하면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동시에 한국 가수 최초 3연속 앨범 ‘빌보드 200’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앨범 ‘화양연화 pt.2’으로 ‘빌보드 200’에 171위로 처음 진입했으며, 이후 올해 5월 ‘화양연화 영 포에어’로 107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서 한국 가수가 동일 앨범으로 2주 연속 순위를 유지한 것도 이번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앨범 발매 첫 주의 일회성 기록이 아닌 미국 현지 팬들과 대중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증거”라며 “더욱이 현지에서 그 어떤 앨범 프로모션이나 방송 활동 없이 이룬 결과라 의미가 굉장히 크다”고 자랑했다. 
 

이 기록의 중요성을 증명하듯 빌보드는 지난 일주일간 총 5번의 칼럼을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빌보드 200’은 지난주 가장 인기 있었던 앨범의 순위다. 앞서 가수 싸이가 지난 2012년 ‘강남스타일’로 7주 연속 2위를 차지했던 ‘핫100’과 함께 빌보드의 중요 차트로 통한다. 
 

해당 주의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음원, 앨범의 트랙 디지털 판매량 등 닐슨 뮤직이 집계한 자료로 만들어진다. 
 

빅히트는 “이 차트에 진입하려면 앨범 전체적인 반응이 좋아야 하며, 어느 정도 이상의 팬덤과 지지층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