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는 19일 제24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와함께 코로나19로 방역활동 중인 보건소 시정업무 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했다.
한편 이날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명철 의원이 5분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집행부가 의회 협조 및 동의 등이 필요한 정책 또는 시책을 추진함에 있어 사전협의를 통해 의회 의견이 사업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오산 = 김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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