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 태 (현대조형아트예술가)진정한 예술가로 거듭 피어나는 이모그래피 창시자

상명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한국화 전공을 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 카이로스 허회태 미술관 관장, 미술세계아카데미 이모그래피 지도교수를 역임하고,현재 예술의 전당 서예아카데미 지도교수, 무산서예이모그래피 연구원장, 연변 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사진설명]중학교 전국대회 최고상
[사진설명]중학교 전국대회 최고상

작가는 5세 때부터 한문과 서예를 시작하여 중·고시절에 전국서예대회에서 최고상인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고교 2학년 때에는 금호고 후원으로 개인전을 하였다.

이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에서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의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하였고, 50여회  전국대회 심사위원장 및 운영위원을 맡은 바 있다.

서예·전각·한국화를 섭렵하고 서예의 한계를 극복, 현대미술과 융합접목하여 새로운 예술 장르인 이모그래피(emography)를 창시하였다. 이모그래피는 emotion(감성)과 graphy(화풍) 의 합성어이다.

이모그래피 세계는 서예에 국한된 것이 아닌 우주적 에너지와 생명을 불어넣는 융합예술로, 화선지 위에 영혼을 울리는 한 획을 긋는 붓질로써  천변만화(千變萬化)한 형상을 담아낸다.

또한 전통 서화예술의 정신성과 조형성을 근거로 하여 현대성을 추구한 결과로서, 사물의 본질 속성 너머의 참모습에 가장 단순한 형상으로 임팩트 있게 표현한 것이다.

[사진설명]미국abc방송뉴스 허회태작가출연
[사진설명]미국abc방송뉴스 허회태작가출연
[사진설명]미국abc방송뉴스 허회태작가출연
[사진설명]미국abc방송뉴스 허회태작가출연

이모그래피 창시이후 독일전, 미국순회전(7개월)에서 abc, fox방송에서 크게 방영되었고, 스웨덴국립세계문화박물관 초대로 이모그래피 특별전도 가졌다.

국내에서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을 비롯하여 20여회 개인전을 개최, 신문, 방송 등 많은 언론의 조명을 받고, 현대조형아트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모스컬퓨쳐 작품 시리즈로  언론과 관람객에게 많은 호평을 받으며 ‘위대한 탄생’ 작품 전시와  예술인생 55년을 맞아 ‘생명의 꽃’ 작품세계를 통해 아름다움의 결정체인 ‘꽃’으로 승화시켰다.

이어 “심장의 울림”, “헤아림의 잔치” 작품 세계에서는 사랑을 바탕에 두고, 생명체의 경이로운 존재 가치를 담아냈다. 수많은 생명의 꽃을 기리며, 꽃을 피워내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기에  작품을 만나면 신비한 생명의 파장이 전해지는 울림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미국cnn방송 허회태출연
https://youtu.be/dYLrIFuUENI

[사진설명]미국cnn방송 허회태출연
[사진설명]미국cnn방송 허회태출연

이모스컬퓨쳐  조형예술 작품 세계는 매월 20만명이 방문하는 영국 art jobs gallery에 소개되고 있으며, 미국 CNN과 "Great Big Story"채널에  美에 포커스를 맞춰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나 가치, 한국을 대표하는 장인으로 소개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모스컬퓨쳐(Emo-sculpture)라는 현대 조형회화와 조각설치작품은 2차원의 평면을 벗어나 3D작품으로써 관객의 곁으로 다가가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의 새로운 시도다. 작가 본인의 철학을 직접 붓으로 써서 기술한 메시지가 담겨진 입체조각들로 우주와 생명의 원초적 현상에서 비롯된 작품세계다.

정신과 혼을 쏟아내는 자신만이 갖는 새로운 조형질서와 현대미학을 도입하여 시대감각에 부응하는 신개념작품이다.

[사진설명]FOX생방송허회태작가작품방영
[사진설명]FOX생방송허회태작가작품방영
[사진설명]FOX생방송허회태작가작품방영
[사진설명]FOX생방송허회태작가작품방영

또한 모든 우리의 삶의 이야기가 소재가 되는 작품들은 그 변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심오한 매력으로 생명의 근원에 접근하는 철학적 경지를 보여주는 소통의 확장을 이루고자 하는 작품세계이다.

[사진설명]스웨덴국립세계문화박물관 초대
[사진설명]스웨덴국립세계문화박물관 초대

특히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의 개인전 작품을 평론가 Ken Daley[University Emeritus Professor of Art (Print Media)]는 “허작가의 기록된 언어가 이제는 그 자체로서 동양과 서양, 그리고 한글과 영어로 된 이원체(二元體) 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허작가의 손을 통하여 언어들이 서로 어우러져 결합되어 종이 위에 직접 쓴 정보의 조각들, 단어와 문장들의 조각들이 서로 싸여서 접히고, 소용돌이 치며 앞으로 돌고 나아가면서, 그의 언어들은 존재 그 자체로서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꽃으로 활짝 피어나고 있다. ” 라고 표현했다.

[사진설명]mbc 문화사색 허회태작가편
[사진설명]mbc 문화사색 허회태작가편

기존의 작품과는 다른 독특한 화법을 강구한 현대아트 조형예술가로 개별적인 조형세계를 전개하여 예술성과 감성이 풍부하다. 

허회태 자화상

생명의 탄생에서 존재의 근원으로 파고든 세상의 소용돌이를 표현한 것으로 다양한 조합으로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 끊임없는 창조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예술의 본질은 미의 창조이며, 새로운 미에 대한추구와 도전이며 지금도 변화하며 도전하고 있다. 이러한 예술 세계가 세계화가 되고 현대 예술사에 또 하나의 사건이 될 것을 확신한다.

정석철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